경제, 산업, 세계

런던 로보택시 시대 개막 임박: 우버와 웨이모의 자율주행 전쟁 본격화

작성자: Editor-in-Chief | 등록일자: 2026-07-13 08:00
공유:

※ 본 콘텐츠에 포함된 이미지는 시각적 이해를 돕고자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실제 존재하는 인물, 특정 장소, 사건 및 실제 디자인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런던에서 로보택시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우버는 영국에서 웨이브의 자율주행 차량과의 매칭 확률을 높이기 위한 흥미 목록을 공개했다. 두 회사가 런던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곧 시작할 조짐이다. 우버는 알파벳의 자회사 웨이모와도 경쟁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다. 웨이모는 미국 로보택시 시장의 선두주자다.

우버는 런던에서 웨이브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자동차와 함께 브랜드화된 블랙 포드 머스탱 마하-E를 선보이며 흥미 목록을 발표했다. 웨이브가 자율주행 기술을 담당하는 반면, 우버는 차량 내부의 인터랙티브 터치스크린을 통한 승객 경험을 설계했다.

론칭 일정은 공시되지 않았으나 몇 개월 내로 예정되어 있고, 규제 승인만 남았다. 우버의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는 기존 인력 운전과 같은 요금을 부과하며, 승객은 앱의 메뉴에서 자율주행차를 선택해 로보택시 이용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초기 단계에서는 안전 운전자가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웨이모는 이미 런던 거리에서 테스트 중이다. 약 100대의 자율주행 재규어 I-페이스 차량을 통해 100평방마일에 걸쳐 시험운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 경쟁이 복잡한 이유는 우버와 웨이모의 기존 관계 때문이다. 양 사는 한때 기술 유출 소송을 벌였으나, 2023년 피닉스에서 웨이모의 차량을 우버 앱에 통합하면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이후 오스틴과 애틀랜타로 확장되었으나, 우버는 자체 앱을 통해 로보택시 매칭을 선호하고 있다.

현재 우버는 다양한 자율주행차 기업과 협력하며 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웨이브는 최근 우버의 투자까지 받으며 총 12억 달러를 유치했으며, 이 금액은 로보택시가 런던에서 운행을 시작하면 추가로 3억 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

그러나 당분간은 로보택시 대결이 지연될 전망이다. 영국 정부가 자율주행차 규제를 마련 중이기 때문이다. 교통부는 5월에 AV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의 신청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한 결과가 규제 개발에 반영될 예정이다.

ⓒ ofYouTime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활용 금지

최신 뉴스

추천 뉴스

제보 및 관련 문의

ofyoutime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