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기술이 의료 분야에서 얼마나 발전했는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오는 2026년 RAPID + TCT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맞춤형 의료 제품의 대량 생산, 기존 규제에 AM 기술을 어떻게 적응시킬지, 그리고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어떻게 임상에 적용할지를 놓고 논의가 진행된다.
대표적인 세션 중 하나는 iOrthotics의 Operations Engineer인 Shrenik Jain의 발표다. 그는 RAPID + TCT에 참여하며 AM 산업의 진화 방향을 생생히 체감하고 있다고 전한다. iOrthotics에서는 맞춤형 지원물 제조를 위한 표준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정형 보조기를 제공하고 있다. Jain에 따르면, 표준화된 과정 내에서의 반복성 유지가 중요하며, 이러한 원칙이 환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간다.
또한, LG Strategies LLC의 창립자 겸 대표 컨설턴트 Laura Gilmour는 의료 기기 제조에서 품질과 규제를 어떻게 조율할지를 논의한다. 그녀는 AM 기술이 의료 기기에 적용될 때, FDA의 기대사항을 명확히 이해하고 정확한 문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문서화는 각 의료 기기의 위험-이익 프로파일에 맞추어져야 하며, 이는 종종 AM 팀에게 놀라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Linton Lifesciences의 CTO이자 공동 창립자인 Julio Aleman은 맞춤형 다발성 골수종 모델을 위한 바이오프린팅을 소개한다. Aleman의 작업은 환자의 개별 질병 모델을 제작하여 더 효과적인 맞춤형 치료를 가능케 한다. 그는 RAPID + TCT 같은 행사를 통해 기술이 시장에 얼마나 성숙하게 자리잡았는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힌다.
행사는 2026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보스턴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AM 주제를 다룬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 3D 프린팅 산업의 최신 소식을 원한다면, 관련 뉴스레터 구독 또는 링크드인에서의 팔로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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