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업데이트, 새로운 버그로 사용자 불편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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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웹 브라우저, 크롬이 최근 버전 148로 업데이트되면서 사용자의 불편을 초래하는 작은 버그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5월 5일 발표되었으며, 비디오와 오디오의 지연 로딩 기능 등 몇 가지 변화를 소개했지만, 북마크 바가 새로운 탭에서 자동으로 나타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는 Ctrl+Shift+B 단축키를 사용하거나 설정에서 기능을 비활성화하여 북마크 바를 숨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버그로 인해 이러한 방법들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용자의 보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chrome://flags/#ntp-simplification-bookmark-bar와 같은 플래그를 비활성화해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행히도 이 문제는 새로운 탭 페이지에서만 발생하며, 일반 웹사이트로 이동할 경우 자동으로 북마크 바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버그는 사용자의 경험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사용자는 Tabliss나 Infinity New Tab 같은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기본 새 탭 페이지를 대체하는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롬 버전 147로 다운그레이드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이는 보안 취약점에 노출될 수 있어 추천되지 않습니다.

크롬 사용자들은 이번 문제를 구글 지원 페이지 및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공유하고 있으며, 구글의 빠른 해결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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