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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혁신: 맞춤형 의약품 제조의 새 시대 연 MB 테라퓨틱스

작성자: Editor-in-Chief | 등록일자: 2026-10-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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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몽펠리에에 본사를 둔 신생 기업인 MB 테라퓨틱스가 최근 프랑스 보건의약품안전청(ANSM)으로부터 의약품 제조 설비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3D 프린팅을 활용한 고형 경구 복용제 카트리지 제조에 본격적인 전환을 맞았다.

MB 테라퓨틱스는 ANSM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품질 관리 시스템과 시설을 보유함으로써 의약품 제조사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 현재 GMP에 따른 제조 운영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카트리지는 특허받은 밀폐 용기로, 일정한 환경에서 혼합된 활성 의약 성분(API)과 선택한 부형제를 함유하고 있다.

이 카트리지는 특히 병원 약국에서 필요한 용량만큼의 맞춤형 경구 복용제를 제조할 수 있도록 MB 테라퓨틱스의 3D 프린터에 사용되며, 카트리지 제작에서부터 최종 인쇄까지 품질과 추적성을 보장하는 모델을 채택한다.

MB 테라퓨틱스는 기존의 표준화된 용량 대신 소아나 노인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복용량 및 형태 제공의 필요성을 기반으로 이러한 혁신을 이루어냈다. 다년간 님대학병원(CHU de Nimes) 등과 협력하여 어린이를 위한 특수 제형을 개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200만 유로의 자금을 확보하기도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3D 프린팅을 통해 병원 약국에서 신속한 맞춤형 용량 조절이 가능하며, 소아나 노인과 같은 특정 환자를 위한 맞춤형 갈레닉 형태를 제공할 수 있다며 그 장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의료의 개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큰 진전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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